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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행정과 명시연 씨 ‘전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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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행정과 명시연 씨 ‘전체수석’
  • 이존구 기자
  • 승인 2018.03.05 11:55
  • 호수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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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대, 14개 학과 572명 입학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가 지난달 26일 해오름관에서 제21회 신입생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허재영 총장은 14개 학과 신입생 572명의 입학을 허가했다. 이에 학생들은 ‘도립대학생으로서 긍지를 가지며, 학칙준수는 물론 학업에 전념함으로써 국가와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엄숙하게 선서했다.

이어 허 총장은 입학성적 우수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에 토지행정과 명시연 학생은 전체수석으로, 자치행정과 강경희 학생은 전체차석으로 입학해 각각 2년과 1년 등록금 전액을 받는 주인공이 됐다. 그리고 학과별 수석자는 1학기 등록금을 장학금으로 받았다.

학과 수석에 건설정보과 이보미, 환경보건과 변유석, 소방안전관리과 김원정, 전기전자과 임혁진, 컴퓨터정보과 명수진, 자치행정과 박민정, 자치행정과(야) 인효자, 자치행정학과 김영창, 경찰행정과 한경구, 토지행정과 박선호, 호텔관광외식과 이효진, 인테리어패션디자인과 김소현, 헤어뷰티과 장보람, 작업치료과 이영상 학생 등이 이름을 올렸다.

허재영 총장은 “교수진과 교직원은 학생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도립대학에서 꿈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말고, 열정을 가지고 철저하게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입학식은 허재영 총장의 입학허가 선언에 이어 신입생 선서, 장학증서 수여, 신입생 환영의 메시지를 담은 동영상 시청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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