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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협회 총회, 박미혜 신임회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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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협회 총회, 박미혜 신임회장 추대
  • 이관용 기자
  • 승인 2018.02.26 11:36
  • 호수 12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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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권익신장과 화합 위해 모두 노력

청양군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21일 청양복지타운 대강당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 간의 결속을 다졌다.
이날 총회는 임기만료에 따른 신임 집행부 구성, 2017년 사업결산과 2018년 사업계획이 다뤄졌다.
신임 임원진은 이병운 초대회장에 이어 박미혜 부회장이 2대 청양군사회복지사협회장에 추대됐다. 또 재무국장은 고영애, 사무국장은 최미화 회원이 맡게 됐고, 부회장은 연임됐다.

사회복지사협회는 2015년 3월 창립한 후 군내 사회복지사들의 권익보호와 역량강화에 노력해 왔다. 지난해는 회원화합 차원에서 가족등반대회, 하계수련회,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고, 회원과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는 2017년 사업을 이어가고, 3월 중 2대 회장 취임식을 열게 된다.

이병운 이임회장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임원과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협회발전을 위해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박미혜 신임회장은 “사회복지사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공공성과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약하는 협회가 되도록 회원들의 참여와 도움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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