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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부녀회, 강기자 신임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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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부녀회, 강기자 신임회장 선출
  • 이동연 기자
  • 승인 2018.01.15 11:11
  • 호수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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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후 임원개선…자원 모으기 경진대회도 논의

청양군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1일 새마을지회 사무실에서 연시총회를 갖고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
회의에 앞서 7개 읍면 성수현(읍), 명노순(운곡), 복진순(대치), 고옥임(정산), 강선형(화성), 전옥자(장평), 신영자(비봉) 신임회장들에게 인준서가 수여됐다.

이날 회의는 읍, 운곡, 대치, 정산, 화성, 비봉, 장평 등 7개 읍면 신임 회장과 부회장들을 소개하고 군새마을부녀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 결과 강기자(비봉) 회장이 선출됐으며, 성수현(읍)·표경숙(청남) 부회장, 이용금(목)·강선형(화성) 감사, 명노순(운곡) 총무로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 자리에서 강기자 신임회장은 “각 읍면 부녀회장님들께 감사하고 맡겨주신 회장 자리에 걸 맞는 사람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앞으로 새마을부녀회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

민연순 사무국장은 “3월 말에 열리는 자원 모으기 경진대회에 상금 총 2500만 원이 준비돼 있다”며 “각 읍면 새마을 회원들이 폐비닐과 폐농약병 수집에 적극 참여해 상금을 탈 수 있도록 해 주시라”고 부탁했다.

한편, 청양군새마을부녀회는 오는 2월 말 1박2일 단합대회와 12월 초에 해외봉사활동을 일정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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