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15:03 (수)
지역 위한 봉사 앞장서는 한해 다짐
상태바
지역 위한 봉사 앞장서는 한해 다짐
  • 박미애 기자
  • 승인 2017.12.26 14:36
  • 호수 12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위한 봉사 앞장서는 한해 다짐

남양면남녀새마을협의회가 지난달 22일 연말총회에서 임원선출을 실시, 문희근 총무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는 2017년 활동 및 결산보고를 하고 앞으로 3년간 새롭게 남양새마을을 이끌 임원진을 뽑았다. 그 결과 문희근 회장, 이종권·유우종 부회장, 남기천 총무, 유영섭·장희성 감사가 결정됐다. 또 부녀회는 조병옥 회장이 연임됐으며 부회장은 조덕례·안순희 씨, 총무 안복숙 씨, 감사에 조재순·정현옥 씨가 선임됐다.

강성구 이임회장은 “회원들 덕분에 3년간 열심히 새마을을 이끌어 올 수 있었다”며 “새로운 임원진들로 더욱 왕성한 활동 보여주는 남양새마을협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희근 신임회장은 “전임 회장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그간의 활동을 경험 삼아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마을이 화합, 발전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새마을협의회는 사랑의 흰떡 나눔, 논두렁 태우기, 백월산 자연보호캠페인, 효경로잔치, 새마을수련회, 헌집 고쳐주기, 김장 배추 심기, 무연분묘 벌초, 김장하기 등 활발한 지역봉사를 펼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