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화성면위원회(위원장 송요헌)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봉사를 실천해 지역민들에게 훈훈함을 전했다. 지난 15일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총 10가정에게 이불을 전달해 주며 격려한 것.
이에 앞서 지난 12일 합천초등학교 일원에서 학교폭력 예방캠페인도 펼쳤다.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음료와 빵을 나눠주며 친구들과 우애 있게 지내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내라며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또 ‘내 집 앞 눈! 내가 치우기!’ 캠페인도 하는 등 지역주민 의식개선을 위해 앞장섰다.
송요헌 위원장은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꾼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나눔을 실천하고 의식개선에도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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