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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 욕구 충족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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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 욕구 충족 위해 최선
  • 이순금 기자
  • 승인 2017.12.04 14:14
  • 호수 1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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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예술인총연합회 청양지회 창립
▲ 임원들로 구성된 레인보우밴드가 자축 공연을 하고 있다.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청양지회(이하 연예예총 청양지회) 창립식이 지난 1일 문예회관 소강당에서 윤석우 충남도의장, 이근호 연예예총 충남도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연예예총 청양지회에는 5개 분과 40여명의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초대 지회장으로 이춘주(청양읍 중앙로)씨가 선출돼 이날 취임식을 함께 가졌다.

또 수석부지회장 김경애·부지회장 김유상 씨가 선임됐으며, 가수분과위원장 김경애·노래강사분과위원장 김기자·연주분과위원장 황기수·공연기획분과위원장 원걸·봉사분과위원장 임효순 씨, 감사 손창영 등이 각각 맡아 이날 얼굴을 알렸다.
이 지회장은 “연예예총 청양지회에는 5개 분과 40여명이 함께 하고 있다”며 “앞으로 청양군민들의 대중문화 욕구충족은 물론 공연 봉사를 위해서도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이날 창립식은 레인보우밴드 합주와 퓨전무용 등 식전공연으로 시작됐으며, 개회식 후에는 하재연·신숙환·다인·예스민밴드 등의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특히 연예예총 청양지회 회원들은 창립식을 자축하며, 청양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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