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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업계 최고 명예인 ‘블루리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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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업계 최고 명예인 ‘블루리본’ 수상
  • 이존구 기자
  • 승인 2017.12.04 11:41
  • 호수 1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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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이선엽 팀장 3년 연속 영예

삼성화재 이선엽 청양지역팀장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우수인증설계사로 인정받았다. 특히 올뿐만 아니라 2015년부터 3년 연속 손해보험업계 최고 명예인 블루리본(Blue Ribbon)까지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됐다.

이선엽 팀장은 7년 연속 우수인증설계사로 인증을 받았다. 보험설계 과정에서 모집질서를 위반하지 않았으며, 보험계약유지율과 보험계약실적, 근속연수 등의 평가항목에서도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불완전판매 등의 관련 법규 또한 위반한 사실이 없는 등 판매상품마다 고객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팀장은 “블루리본은 판매실적과 더불어 완전판매 등 모집질서 준수의식이 뛰어난 컨설턴트에게 부여하는 최고의 영예를 의미한다”며 “고객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없도록 더 열심히 일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블루리본은 손해보험사 소속 보험설계사와 개인대리점 중 5년 연속 우수인증모집인에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거친 소수 인원에게만 부여된다. 올해는 전체 손해보험 모집자 10만9210명 중 0.29%에 해당하는 326명만이 영예를 안았다.

올 블루리본 수상자들은 모집질서 위반사항 0건, 불완전판매건수 0건 등 타의 모범이 되는 모습을 보였다. 13회차 유지율이 96.5%를 넘는 등 보험 계약 이후 고객 만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온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17 블루리본 수여식은 지난달 2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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