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익현 선생기 전국게이트볼대회
청양늘푸른악단(단장 최천락)이 ‘제1회 면암 최익현 선생기 전국 초청 게이트볼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지난 23일 라온웨딩홀에서 열린 환영연 식전행사를 통해서며, 이날 단원들은 연주실력까지 뽐내 참석자들로부터 박수를 많이 받았다.
최천락 회장은 “서툰 실력이지만, 봉사하는 일이라면 언제든지 찾아가서 연주하고 있다”며 “청양읍주민자치센터에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연습하는데, 관심 있는 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늘 푸른 악단은 지난 9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창단한 연주단. 강호준 총무 등 단원 25명은 드럼과 키보드, 플루트, 아코디언, 색소폰, 통기타, 트럼펫 등으로 어우러진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10-6410-409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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