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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곶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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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곶감’
  • 청양신문 기자
  • 승인 2017.11.13 12:21
  • 호수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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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약재로도 이용되는 겨울철 간식

우는 아기 울음을 그치게 하고, 호랑이도 무서워한다는 ‘곶감’은 특유의 달달한 맛으로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과실이다.
된서리가 내린다는 상강무렵부터 본격적인 곶감 말리기가 시작되는데, 곶감은 껍질을 얇게 깍은 뽀얀 주홍 빛깔의 감을 건조대에 하나하나 끼어 따스한 가을 햇살 아래 40일정도 말리면 된다.

자연이 선사한 종합비타민이라고도 불리우며, 기관지염과 폐에 도움을 준다고해 민간약재로 많이 이용되는 겨울철 영양 간식인 곶감은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거나 장기간 보관할 경우 비닐 팩 등에 담아 냉동실이 보관하는 것이 좋다.
<강민정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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