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씨는 ‘위기의 한국, 누구에게 맡길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차기 대선주자로 지목되고 있는 김중권, 이인제, 한화갑씨 등 대선주자 8명에 대한 인간적인 면과 뒷얘기 등 숨겨진 삶의 모습을 모아 분석한 평전의 발간했다.
조씨는 “지도자를 선택하는 일은 자신의 삶과 후손의 미래를 송두리째 맡기는 결단이다.
이제 선택의 시간은 얼마남지 않았다. 그들의 꿈과 결단이 오늘 우리가 처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살아있는 가능성이 되도록”하자고 강조한다.
특히 조씨의 ‘위기의- ’는 국회의사당 구내서점에서 베스트셀러 10에 채택되는 등 호평을 받으며 정치권과 정치지망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조씨는 청양초와 청양중(29회)를 졸업했으며 연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조선일보에서 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대통령과 기자들, 한국의 엘리트들은 왜 교도소 담장을 걷나’등의 저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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