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주최로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부산 글로리콘도에서 열린 전국의 시·도담당공무원과 행자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연찬회에서 복과장은 ‘공유재산을 활용한 천안벨리 조성’이라는 주제를 발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주제발표는 공유재산을 활용, 저비용 개발이 가능하고 개발시기를 4년여 단축할 수 있으며 또 벤처기업의 애로사항인 보육이 끝난 기술을 산업화하고 창업, 생산, 경영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여 벤처복합단지 등을 수행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한편 복과장은 남다른 애향심으로 공직수행은 물론 재전대치면향우회장, 대전청양군향우회 사무국장 등을 고향발전과 향우들의 화합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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