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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출신 이기순 은평구바살협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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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출신 이기순 은평구바살협회장 선임
  • 이존구 기자
  • 승인 2017.02.20 17:56
  • 호수 118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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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정신으로 열심히 일하겠다”

남양면 용마리 출신 이기순(사진) 씨가 지난 14일 서울시 은평구바르게살기협의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이기순 회장은 응암동 부녀회장으로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등 그동안 여러 사회단체에서 모범적인 활동을 벌였다. 특히 바르게살기 회원으로서는 선진의식 확립운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단체로 거듭나게 했다. 바르게살기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을 바탕으로 기초질서 확립과 도덕성 회복에 힘썼기 때문이다.

앞으로 이기순 회장은 바르게살기협의회 발전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의 위상을 높이고, 은평구에서 으뜸가는 봉사단체로 이끌어가기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 회장은 “회원 한 사람의 작은 힘이라도 여럿이 모이면 커다란 힘으로 바뀌고, 은평구를 발전시키는 원천이 된다”며 “희생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하나 될 수 있도록 하고, 활기찬 고장으로 만드는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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