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준 화성면장과 직원들 10여명이 지난달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에 직원들은 지역 내 어려운 가정 3가정을 찾아가 도배와 장판을 새롭게 교체하고 집안 구석구석 청소까지 깨끗하게 마쳐 쾌적한 주거환경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밖에도 화성면은 매년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어려운 가정을 선정해 도배장판부터 연탄배달, 영농철 일손 돕기 등 나눔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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