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면(면장 이용만)이 지난 1일, 11월 29일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정리 황모씨 집을 방문해 복구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날 복구지원에는 면 직원, 주정리 이장·부녀회·주민, 면 적십자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중장비도 동원해 소실된 주택과 주택 내부의 소실물을 정리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황씨 가구는 11월 29일 10시경 화재발생으로 본채 및 창고가 전소, 가전제품 및 가구 등이 불타는 피해를 입었다.
화재를 당한 황씨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 작업에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덕분에 힘이 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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