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청양경찰서(서장 홍덕기) 대회의실에서 열린 승진임용식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는 승진경찰관 6명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자리를 함께하고 기쁨을 나눴다. 이번 가족초청은 가정에서 묵묵히 뒷바라지를 해준 것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의창 정산지구대장은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은 사랑하는 가족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영광의 순간을 함께 해 더욱 행복하다”고 말했고, 홍덕기 서장은 “개인에게 더 좋은 발전과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경찰관이 되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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