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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합된 힘으로 남양발전 시간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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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합된 힘으로 남양발전 시간문제”
  • 이존구 기자
  • 승인 2015.11.16 10:02
  • 호수 1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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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면, 화합한마당 축제 통해 저력 과시

  ‘제7회 남양면민 화합한마당 축제’가 지난 7일 남양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이강국 면장, 권오섭 노인회장, 양시형 이장협의회장, 김승룡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이번 축제는 남양면 농악대(회장 양창옥)의 풍물공연, 동영중(교장 이존구) 학생들의 색소폰 연주 등 식전행사로 문을 열었다.

개회식에서는 남양면과 자매결연 후 교류활동에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김낙중 송림4동장,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활성화한 김득웅 숭의2동 주민자치위원장, 최인수 송림4동 전 주민자치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이어 남양면 이용훈 전 주민자치위원장과 김상숙 전 새마을부녀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특히 체육발전과 효잔치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김종근 명예면장과 천승욱 아이에스동서㈜ 청양공장장에게 자랑스러운 면민상이 전달됐다.

노래자랑과 경품추첨은 면민들을 행복감에 젖어들게 했다. 마을의 대표적인 명가수로 알려진 이명대(내장산), 이정숙(멋진 인생), 전동수(들국화 여인), 김옥순(섬마을 선생님), 임장석(내 나이가 어때서), 신영자(아파트), 김기용(빵빵), 박귀분(부초 같은 인생), 최창학(물레방아 도는 내력), 김상숙(둘이서), 최윤규(동반자), 윤애희(사랑의 배터리) 씨 등이 나서 노래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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