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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6차산업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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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6차산업 워크숍
  • 이순금 기자
  • 승인 2015.08.24 13:38
  • 호수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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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이 행복해야 농촌이 행복

청양군이 6차 산업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전북 부안 NH농협생명수련원에서 농업인학습단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농촌지도자청양군연합회(회장 맹연환)와 생활개선회청양군연합회(회장 한영숙) 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 지역 리더로 육성하기 위한 핵심교육으로 실시됐다.

이번 워크숍은 농업경영의 주체인 참석자들에게 농촌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농촌 활력화 역할을 수행하는 리더십 배양을 위해 진행됐다.
우선 이날 워크숍에서는 콤비마케팅 김광호 원장의 ‘도전과 열정콘서트’가 진행됐다. 이어 이석화 군수는 ‘청양 농업 6차 산업화의 개념과 우수사례’에 대한 특강을 통해 시장개방, 고령화, 융복합 산업화 등 농업·농촌의 변화에 대해 설명하고, 미래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6차 산업의 필요성과 농업인이 혁신의 주체가 돼 농촌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농업·농촌을 선도하고 있는 지도자와 여성 농업인이 한데 모인 자리에서 6차 산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시간도 마련됐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이 행복해야 농촌이 행복해 질 것”이라며 “농업인 역량 강화를 통해 부자농촌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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