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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임업인들의 위상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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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임업인들의 위상 높였다”
  • 이존구 기자
  • 승인 2014.10.13 15:24
  • 호수 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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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후계자협회 회원들 전국대회 참가

청양군임업후계자협의회(회장 황인동) 회원들이 ‘제23회 전국임업후계자 대회’에서 청양지역의 우수한 임산물을 널리 알렸다.
이번 대회는 ‘산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는 주제로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사흘 동안 청주시 청원공설운동장에서 열렸으며, 청양에서는 밤 수확 작업 등으로 바쁜 와중임에도 35명이나 참여하는 열의를 보였다. 황 회장을 비롯해 윤석봉·황의권 부회장, 이주전 사무국장, 김세태 감사 등이 함께 했다.
청양군은 족구와 윷놀이 대회에 충남대표로 출전, 두 종목 모두 4강까지 진출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황 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청양인의 위상을 높였듯 앞으로도 잘사는 농촌을 만들 수 있도록 임업발전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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