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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호 화백 26일부터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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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호 화백 26일부터 ‘초대전’
  • 이순금 기자
  • 승인 2014.08.25 17:55
  • 호수 1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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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현인갤러리에서 9월 15일까지
▲ 조성호 화백의 ‘성산 일출봉’

청양읍 학당리 출신 서양화가인 조성호(66) 화백 ‘기획 초대전’이 오는 26일을 시작으로 9월 15일까지 제주시 현인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기획 초대전에는 ‘성산 일출봉’, ‘만추의 월출산’, ‘싼토리니 이아’, ‘히말라야’, ‘삼방산과 한라산’, ‘울릉도’, ‘안나푸르나’, ‘제주의 봄’, ‘남해서정’, ‘메테오레 인상’, ‘미코노스’ 등 국내외 아름다운 자연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전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게 된다.

조성호 화백은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및 조직위원, 서울시 공무원 호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다수의 미술대전 심사위원, 대한민국 미술단체 페스티벌 조직위원 및 집행위원장·중국 진황도 한 중 현대미술 교류전 운영위원장(2011)·베트남 호치민시 ‘한 베 수교 20주년 기념 현대미술제’운영위원장(2012)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는 서울 아카데미회전·노원미술협회·(사)전업미술가협회 등 자문위원을 맡고 있으며,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 조 화백은 지난해 3월 서울 장은선 갤러리에서 ‘초대전’을 개최한 것을 비롯해 그동안 개인전 및 초대전 15회, 3인 기획전 3회,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개관기념 대작전·한국미술 정신전·서울아트센터 기획 ‘산 어울림’ 대작 초대전 등에 다수의 작품을 출품 및 참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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