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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도 흐뭇한 결실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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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도 흐뭇한 결실의 계절
  • 김명숙
  • 승인 2001.08.27 00:00
  • 호수 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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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처서 지나자 더위도 한풀 꺽이고 지난 봄 가뭄을 이겨낸 들판에서 곡식들이 여물어 가고 있는 결실의 계절 가을.
청양읍 백천리 사기점, 한 농가의 밭에 푸른하늘을 이고 서있는 허수아비가 수수알이 꼭꼭 여물어 가는 모습을 흐뭇한 모습으로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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