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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화성면 만들기 앞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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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화성면 만들기 앞장 다짐
  • 박미애 기자
  • 승인 2014.02.10 09:54
  • 호수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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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협의회 및 바르게살기 총회 개최

화성면(면장 박정현) 이장협의회와 바르게살기운동화성면위원회가 총회를 열고 건강한 화성면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나가기로 결의했다.
화성면이장협의회(회장 김만회)는 지난 6일 각 마을 이장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이장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이장들은 각자 맡은바 소임에 충실할 것을 다짐했으며, 화성농업과 지역발전에 앞장설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김경아 주무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 주무관은 지난 2012년부터 산업담당으로 근무하면서 자매결연과 직거래장터 운영, 명품청양고추 수매업무, 제초제 사용안하는 마을 만들기를 추진하는데 있어 농민들과 소통하며 화성농업발전에 앞장서 왔다.

김만회 회장은 “화성면은 농업인구가 70%를 넘는다. 농민들이 불편함 없이 농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이장들이 적극 앞장서 달라”며 “특히 오늘 감사패를 받은 김경아 주무관은 농민들에게 항상 친절한 자세로 대해 칭찬이 자자하다며 무척 고맙고 앞으로도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바르게살기운동화성면위원회(위원장 송창의)가 지난 5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화성면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총회에는 송창의 위원장을 비롯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사업결산과 2014년 사업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회원들은 바르게살기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발전을 도모하고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나가자고 다짐했다.
송창의 회장은 “올해도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 단체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정현 화성면장은 “이장협의회는 물론 바르게화성면위원회 등 각 단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화성면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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