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면 장평리에 있는 서울정미소 허균회 대표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장평면(면장 이상혁)에 사랑의 쌀 40Kg들이 18포를 기탁했다.
허 대표는 2007년부터 8년째 장평면내 17개 마을에 쌀을 전하면서 훈훈한 나눔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허 대표는 “정미소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시작한 일”이라며 “좀더 많이 나누지 못해 아쉽다”고 전했다.
이상혁 장평면장은 “한두 번도 아니고 8년째 따뜻한 정성을 나누는 허 대표는 다른 이들의 귀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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