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면 중추리가 고향으로 서울에서 사는 정구선씨(65)가 지난 15일 장평노인회를 방문, 고향발전을 위해 앰프, 노래방기기 등 음향기기(싯가 200만원 상당)를 기증해 칭송이 자자하다.장평에서 철물점을 하다 10여년전 서울로 이주해 부동산 사업을 하고 있는 정씨는 평소에도 고향 일에 많은 관심을 갖고 남모르게 도와온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청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양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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