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면(면장 이상혁)이 관현리에 있는 독립유공자 이세영 유허비 주변의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세영 지사는 충북 단양에서 의병을 모으다가 체포돼 15년의 유배선고를 받고 황해도 황주 철도 등지에서 귀양살이를 했고, 전 현감 황정일과 선비 선덕원과 박양래 등도 같이 장평면에 와서 고생한 독립유공자이다.
이상혁 장평면장은 “여름 휴가철 장평면을 찾는 관광객들이 독립유공자 이세영 유허비에 들러 그의 정신을 기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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