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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감사총괄팀장 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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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감사총괄팀장 영전
  • 이존구 기자
  • 승인 2013.08.12 14:22
  • 호수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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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 대흥리 출신 정찬용 서기관

청남출신 정찬용(58) 서기관이 지난달 인천광역시교육청 감사총괄팀장으로 영전했다.
정찬용 서기관은 청남면 대흥리 한터마을 출신이며, 아버지 정은채(86), 어머니 황말녀(88) 씨의 칠형제 중 넷째로 태어나 1968년 장평초등학교(구 적곡국민학교)를 졸업(31회)했다. 1981년 교육청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한 뒤에는 시교육청을 비롯해 남부, 북부, 동부 등의 지역교육청에서 요직을 두루 거쳤다.
정 서기관은 2003년 사무관으로 승진 임용된 후 인천광역시교육과학연구원 총무과장, 동부교육지원청 재정과장, 인천시광역시교육청 민원실장을 지냈다. 2012년에는 서기관으로 승진, 학생교육문화회관 총무부장을 맡았다.
그는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 아래 올곧은 공직자의 길을 걷고자 노력했다. 긍정적인 사고로 교육행정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맡은 업무마다 투명하고 공평하게 처리함으로써 감사총괄팀장으로 임용되는 영예까지 안았다.
정찬용 서기관은 평소 애향심도 남달라 고향발전에 앞장선다. 청양출신이라는 자부와 함께 향우회 모임에도 적극 참여하고, 자주 대흥리에 들러 고향주민과 친목도 도모한다. 아울러 충남출신끼리 모이는 인천시교육청 소속 교육행정공무원의 친목단체인 ‘한마음회’에서 회장으로도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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