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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 오승균 한전청양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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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 오승균 한전청양지점장
  • 청양신문
  • 승인 1999.11.15 00:00
  • 호수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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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 경영·무정전 전력공급에 최선
지난 5일자로 새로 부임한 오승균 한국전력공사 청양지점장.
신임 오승균 지점장은 “전력의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한 양질의 전력공급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양지점의 조직운영에 활력화를 지속적으로 추구하면서 “‘고객은 항상 옳다’는 고객만족 경영 실천으로 진정한 서비스 한전이 되겠다”고 피력했다.

대전출신으로 대전고와 숭전대 전자공학과를 졸업, 77년 한전에 입사한 뒤 대전전력관리처, 본사 인력관리처, 충남지사 총무부장 등을 두루 거쳤다.

폭넓고 원만한 대인 관계로 주위에 사람이 많다는 평이다.
부인 박광숙씨(47)와의 사이에 4녀를 두고 있으며 만능 스포츠맨으로 취미는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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