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읍 장승리에 사는 강석호씨(53)가 아버님 상례를 치루고 고마운 마음에 동네사람들에게 음식을 장만, 대접해 주위사람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강씨는 지난 17일 아버님 강도성옹이 별세, 출상할 때까지 동네분들의 도움이 컸고 부모에 못다한 효를 대신하기 위해 노인들은 물론 동네사람들을 초청, 이런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청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양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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