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15:03 (수)
“정성 다해야 손님 모인다”
상태바
“정성 다해야 손님 모인다”
  • 이존구 기자
  • 승인 2011.04.04 10:28
  • 호수 89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음식업 청양군지부 정기총회 개최

한국음식업중앙회충남지회 청양군지부(지부장 김보연)가 지난달 28일 문화예술회관 회의실에서 제46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해 추진한 사업실적을 보고한 후 올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해 사업성과는 영업주를 대상으로 위생교육과 음식점 원산지표시에 따른 자율지도원 교육, 위생검사 자율지도 등을 실시했다. 또 좋은 식단과 위생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업소는 모범음식점으로 지정, 음식문화 개선에 이바지하도록 했다.

이어 올 사업계획으로는 좋은 식단과 남은 음식 제로 운동을 통해 음식문화를 개선하기로 했다. 또 식품접객업소 위생수준 향상, 모범음식점을 지정한 후 육성과 관리, 회원 권익보호를 위한 자율지도업무, 세무상담 및 부가가치세 신고서 작성 대필 등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김보연 지부장은 “배추값 폭등과 유가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금까지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다”며 “각종 행사 때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손님을 맞이해야 하며, 업소를 청결히 하고 명품음식을 개발해 대박 나도록 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음식과 사랑 봉사단’ 발대식에서 단원들은 나눔과 섬김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더불어 사는 삶’의 숭고한 이념과 가치구현을 위해 새롭게 태어나자고 결의했다.
또 표창 수여식에서 김재헌(갤러리) 씨가 중앙회장, 김정순(소담정) 씨가 도 지회장, 최재용(송조농원)․강용석(송죽횟집) 씨가 지부장 표창을 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