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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을 가족처럼 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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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을 가족처럼 대하겠다”
  • 이존구 기자
  • 승인 2011.03.28 13:06
  • 호수 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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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경찰서, 찾아가는 치안행정 다짐

청양경찰서(서장 유재철) 직원들이 치안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주민을 가족처럼 편안하고 따뜻하게’ 응대하자고 다짐했다.
지난 24일 청양경찰서는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주민에게 봉사하는 경찰로 거듭나자고 결의했다. 직원들은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고 언제나 가족처럼 주민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유재철 서장은 “과거 주민이 경찰에게 무엇을 해달라고 요구했다면, 지금은 경찰이 주민에게 찾아가 민원을 해결해주는 고품질 치안행정을 구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앞으로 청양경찰은 주민을 위해 마을 등을 찾아가는 해피콜 버스(이동경찰서), 이동민원센터 등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주민의 치안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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