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정5S 생활화 및 7대 낭비요소 제거 천명
청양우체국(국장 한선희)이 지난 21일 직원 86명이 참여한 가운데 3정(정품, 정량, 정위치) 5S(정리, 정돈, 청소, 청결, 습관화) 생활화, 7대 낭비요소(과잉생산, 대기, 운반, 작업, 동작, 재고, 불량생산) 제거, 프로세서 개선 등 현장중심의 개선활동 선포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직원들은 현장개선 구호로 “누군가 할 일이면 내가 하자! 언젠가 할 일이면 지금 하자! 어차피 할 일이면 최고로 하자!”를 외치면서 결의를 다졌다. 또 분임조 리더 임명장 수여, 결의문 낭독 등으로 발대식을 진행했다.
직원들은 “현장개선활동을 통해 새롭고 깔끔한 우체국 이미지를 만들고 아울러 이런 긍정적 이고 적극적인 마인드로 청양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선희 국장은 “우체국 직원들의 본래 이미지가 좋은 소식을 전달하는 사람들”이라며 “언제 어느 곳에서든 웃음과 행복을 주도록 노력하는 청양우체국이 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청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