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박사는 ‘한국고소설과 동아시아 서사문학’이라는 주제로 8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연변과학기술대학에서 개최된 국제학술대회의 대회장으로 선출되어 대회를 주관하고 토론에 참가하는 등 활발한 활약을 펼쳤다.
한국 학자는 물론 중국, 일본학자 등 40여명의 고문학 학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학술대회에서는 ‘중국 조선족 문학사에서 제기되는 문제점, 한국문학사의 시대구분에 대하여’등의 주제발표가 있었으며 우쾌재 박사는 ‘고소설 연구를 통한 국제교류 방안 모색’에 대한 주제발표를 하여 큰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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