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효예실천운동본부 총재로 활동하고 있는 김총재는 지난 6월 29일 충효예실천문화 시민결의대회를 개최한데 이어 30일에는 충효예산악회 발대식을 성대히 갖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충효예실천문화시민운동 결의대회는 행자부, 한국방송공사 등의 후원으로 서울 용산구민회관에서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2002년 월드컵을 위한 시민운동 전개와 기초질서 확립의 결의를 다졌다.
또한 자연사랑과 환경운동을 위해 충효예산악회 발대식이 서울 관악산에서 회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김총재는 문화시민으로서의 의식과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는 우리의 전통인 충효예의 정신을 되살려야 하고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지키는 것 역시 자연에 순응하는 우리 민족정신의 발로라며 충효예운동에 많은 청양인들의 동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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