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0-10-19 16:37 (월)
“올해도 무사산행 기원합니다”
상태바
“올해도 무사산행 기원합니다”
  • 이존구 기자
  • 승인 2011.03.21 10:04
  • 호수 89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양면향우산악회, 관악산서 시산제

남양면향우산악회(회장 최문경)가 지난 13일 관악산에서 제33차 정기산행을 갖고 시산제를 지냈다. 이 자리에는 최문경 회장과 이경배 등반대장, 김재철 수석총무 등 회원들이 참석했고, 동영중학교 총동문회 박완진 회장과 한상회 전 회장, 권영각 산악회장 등이 함께했다.

이날 회원들은 시산제를 지내며 무사고 산행을 기원했고, 산악회의 발전을 염원했다. 특히 고향지역에서 구제역 때문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해달라고 산신령께 빌었다. 올 시산제를 고향인 청양에서 지낼 계획이었으나, 부득이하게 관악산으로 자리를 잡았기 때문이다.

더욱이 구제역 여파로 입산통제에 들어가는 등 예방활동에 심혈을 기울이는 고향 주민들에게 힘을 실어주고자 간절한 마음을 담아 기도하기도 했다. 따라서 고향을 방문하진 못했지만, 산행을 즐기면서도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은 잊지 않았다. 서로 안부를 묻거나 고향소식을 나누며 친목을 다졌다.

이어 회원들은 산수갑산 식당에서 점심을 겸한 뒤풀이 시간을 가졌다. 오는 27일 관악산에서 지내는 동영중학교 총동문회 산악회의 시산제에 참여하기로 약속하는 등 산악회 발전을 도모하기도 했다.
최문경 산악회장은 “지난해보다 많은 회원이 참석해 흐뭇했고 회원들과 산행을 즐겨서 기분 좋았다”며 “산악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올 정기산행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또 “산행을 통해 단합된 힘으로 고향 발전에도 큰 보탬이 되자”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