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회원 가입 애향활동 결의
재부청양군민회(회장 강병식) 월례회가 지난 9일 저녁 열려 향우회원간의 친목도모는 물론 고향사랑의 결의를 다졌다.부산시 서면 궁전뷔페에서 회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모임에서는 신규회원을 가입시켰고 회원 확충 방안과 3/4분기 군민회 사업에 대한 토의가 있었으며 애향활동의 활력화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강회장은 인사말에서 “고향의 정과 뿌리 정신을 잊지 말고 향우회원간에 상부상조하며 고향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5월 15일에는 회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시 돌산에서 단합대회를 성황리에 열어 향우회 발전과 회원 단합의 계기를 마련하는 등 활발한 향우회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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