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15:03 (수)
휴양림에서 우정 만끽
상태바
휴양림에서 우정 만끽
  • 복영수
  • 승인 2001.07.16 00:00
  • 호수 4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봉초 40회 동창 단합 과시
비봉초등학교 40회(이성환)동창회원들이 칠갑산휴양림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단합을 다졌다.

서울을 비롯한 대전, 대구 등에서 대거 참여한 남녀동창생 40여명은 지난 7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휴양림에서 식사를 직접 해먹으며 동창간의 친목과 고향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비봉초 40회는 지난 90년도에 모임을 결성했으며 매년 여름에 단합대회를 열어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해 왔으며 애경사를 돌보는 등 돈독한 우정을 다져왔다.

또한 3년마다 생존해 계신 은사를 모셔 사은행사를 갖고 고향발전을 위해 각계에서 직분에 충실함은 물론 성금을 하는 등 애향심을 발휘하는 등 모범적 동창회로 선후배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이성환 회장은 “남자동창보다 여자동창들이 더 많이 참석할 정도로 활성화 됐다며 앞으로 회원간의 친목은 물론 고향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단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