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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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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이존구 기자
  • 승인 2010.11.29 10:45
  • 호수 87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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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군민회 김갑용 부회장 인천시장 표창

재인청양군민회 김갑용 부회장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봉사활동을 벌여 인천시장과 인천 남구청장으로 표창을 받는 등 연일 주위의 축하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 19일 경우의 날을 맞아 박우섭 남구청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범죄예방 뿐만 아니라 청소년 선도 등 치안행정의 발전에 기여했기 때문. 그동안 인천남부서 경우회원으로 활동하면서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다.

또한 그는 지난달 29일 바르게살기운동 인천대회 때 송영길 인천시장에게 표창을 받기도 했다. 남구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진실․질서․화합의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밝고 건강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선 것. 무엇보다 무료 합동결혼식과 노인 위안잔치 등을 벌일 때 적극적인 열의를 보였다.

김갑용 부회장은 “돈 벌면 남을 도와주겠다는 말은 거짓말”이라며 “남보다 좀 여유 있다고 생각할 때 봉사하는 것처럼, 평소에도 가진 것은 많진 않지만 이웃들에게 나눔을 가지려는 마음을 먹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운곡면 추광리가 고향이며, 현재 인천시 남구 주안4동에서 삼천리가스프라자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인천남부서 경우회와 바르게살기운동 남구협의회 부회장, 태권도타임즈 사진부장, 인천시 공수도협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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