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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예상유권자 3만2천9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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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예상유권자 3만2천97명
  • 청양신문
  • 승인 2000.02.21 00:00
  • 호수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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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구는 8개 줄여 모두 23개
청양군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13일 실시되는 국회의원선거와 관련, 금년 1월 31일 현재 군내 예상유권자수는 모두 3만2천97명이라고 밝혔다.

20세이상 예상 유권자를 성별로 보면 남자는 1만6천17명, 여자가 1만6천80명으로 여자 유권자 수가 남자보다 63명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선거구별 예상유권자수 최다는 청양읍이 8천2백14명, 최소는 목면이 1천8백2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 총선의 선거권은 80년 4월 14일이전 출생한 만20세이상 자에게 선거권이 주어진다.

또 이번 총선의 투표구는 종전 31개 투표구보다 8개가 줄어든 23개 투표구로 청양읍이 5개 투표구에서 4개로, 운곡·대치·정산·남양·화성면 투표구가 각각 3개에서 2개로, 청남면투표구는 3개에서 1개로 줄었다.

한편 선관위 통계에 의하면 지난 1월말 현재 청양군의 총 인구수는 남자 2만1천37명, 여자 2만7백92명 등 총 4만1천8백29명으로 남자수가 여자보다 2백45명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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