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 인권과 치안을 생명으로 하는 경찰’
신임 김육헌 청양경찰서장은 59세로 충북 영동출신이다.김서장은 지난 68년 순경으로 경찰에 첫발을 내 디딘 후 98년 총경으로 승진, 서울지방경찰청 공보담당관, 경찰청 공보 담당, 서천경찰서장, 대전 동부경찰서장, 충남지방경찰청 수사과장을 역임했다.
공보 담당 실무 사령탑을 맡아본 인물로 언론관이 남다르며 직원상호상하간의 화합과 우정을 강조하는 김서장은 공과 사가 분명한 외유내강형 성품의 소유자라는 게 주의의 귀뜸.
김서장은 부인 이종숙(57)여사 사이에서 3녀를 두고 있고 취미는 등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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