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진 우리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할 터’
유회장은 청양중, 선린상고 한양대학교 법정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76년 경기은행국제영업부에 입사했다가 80년 부친이 운영하는 청양주류 전무이사로 입사 현재 청양주류 회장이다.
이후 유회장은 지역에서 충남도 위민봉사원과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으로 먹는 샘물 자문위원, 청양농공고운영위원, 우성친목회 회원으로 많은 사회 봉사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신임 유회장은 “로타리클럽의 이상은 봉사자라는 인식을 깊이하고 청양로타리인들이 힘과 뜻을 합쳐 우리 모두의 단합된 힘을 발휘 지역사회에서 칭송 받고 3620지구에 으뜸가는 로타리클럽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27년의 전통을 가진 중견 클럽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역대회장들의 빛나는 봉사활동에서 기인한 것이라며 임기 중 어려운 이웃을 위해 뛸 생각”이라며 앞으로의 활동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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