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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군민회 신년교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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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군민회 신년교례회
  • 이존구 기자
  • 승인 2010.02.01 10:23
  • 호수 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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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발전하는 군민회가 되도록 노력”

재인청양군민회(회장 배정규) 회원들이 지난달 20일 신년교례회를 갖고 친목을 다졌다.
이번 행사는 남양출신 김복순씨가 운영하는 부일식당에서 열렸으며, 회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회원들에게 이날 이치열 사무국장과 이기웅 재무국장, 최화옥 전 총무는 장평면 화산리 방앗간에서 만든 흰떡(쌀 2가마)을 나눠줬으며, 이강복 총무는 회원들에게 저녁식사를 대접하는 등 뜻 깊은 자리로 이어져 흐뭇한 시간을 보냈다.

배정규 회장은 “지난해 인천도시축전과 충남도민체전 등 각종 행사를 무사히 치를 수 있도록 적극 참석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올해도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더욱 발전하는 군민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회원은 “배정규 회장을 비롯한 향우회원들의 도움과 격려 덕분에 인천시청 자치행정과장으로 발령받을 수 있었다”며 “군민회에 적극 협조하는 회원으로 거듭나는 한편 발전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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