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농업과 환경을 조화시켜 농업의 생산성을 지속 가능케 하는 친환경농업 실천교육으로 △정밀 토양검정과 적정시비 처방을 통한 화학비료 40% 절감 △농약사용량 50% 절감으로 농업생산의 경제성 확보 △환경보전 및 아넌농산물 생산 등에 대한 실질적 교육이 실시됐다.
한편 친환경농업 직접지불제사업은 청양읍 백천리와 운곡면 위라리 일부, 대치면 수석리 등 상수원보호구역내 51.6㏊(98농가) 및 자연공원지역인 대치면 구치리·지천리·광대리 일부의 10.4㏊(14농가) 등 총 면적 62㏊에 대상농가 1백12농가를 선정해 ㏊당 52만4천원씩의 친환경농업실천 영농보상금이 지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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