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들은 농사일로 바쁘고 지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야간 방범활동은 물론 면내 방역작업에 남녀 대원이 함께 나서고 있다.
남성 대원들은 매주 월요일 방역차량 5대를 이용해 방역활동에 나서고 있고, 여성 대원들은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등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남녀 대원들은 방역활동 후 한자리에 모여 자체활동에 대한 의견이나 주민봉사 관련 사안 등을 논의하고 있기도 하다.
김광성 대장은 “매주 모여 작업을 같이 하고 많은 논의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화합할 수 있고 목면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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