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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면방범대 활동 ‘주민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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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면방범대 활동 ‘주민만족’
  • 이진수 기자
  • 승인 2009.08.24 11:10
  • 호수 8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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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면 남녀자율방범대(대장 김광성, 정희순) 대원들의 방역활동이 주민들의 칭찬을 받고 있다.
대원들은 농사일로 바쁘고 지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야간 방범활동은 물론 면내 방역작업에 남녀 대원이 함께 나서고 있다.
남성 대원들은 매주 월요일 방역차량 5대를 이용해 방역활동에 나서고 있고, 여성 대원들은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등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남녀 대원들은 방역활동 후 한자리에 모여 자체활동에 대한 의견이나 주민봉사 관련 사안 등을 논의하고 있기도 하다.
김광성 대장은 “매주 모여 작업을 같이 하고 많은 논의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화합할 수 있고 목면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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