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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지도자 육성이 가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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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지도자 육성이 가장 중요’
  • 이관용 기자
  • 승인 2009.08.24 10:53
  • 호수 8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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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새마을지도자들 칠갑산서 워크숍
▲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설명하고 있는 박종준 강사.

새마을지도자충청남도연합회(회장 심우성)는 지난 20일과 21일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칠갑산 샬레호텔에서 ‘녹색새마을운동과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핵심새마을지도자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대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장, 심우성 새마을지도자 충남도연합회장, 한상일 새마을지도자청양군협의회장과 도내 시·군 임원진, 채훈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박종준 충청남도 경찰청장 등 100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국가비전으로 추진되고 있는 녹색 새마을운동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의 ‘교통안전지킴이’ 활동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또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역공동체 활성화의 중심으로 지역사회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적극 나서기로 다짐했다.
교육일정으로는 박종준 지방경찰청장의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추진방안’ 강연과 고영희 도의새마을과장의 시책설명, 지순관 사무처장의 역점사업 제안설명, 녹색위원회의 녹색새마을운동 활성화관련 영상물 상영 등이 있었다.

심우성 회장은 “새마을운동의 미래는 핵심지도자의 의식과 의지, 당찬 각오와 실천력에 달려 있다”며 “국내외 상황이 어렵지만 남들이 하기 어려운 일을 해내는 것이 새마을운동이고 그러한 성취감은 새마을가족만이 느낄 수 있는 보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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