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청양지사-전기안전공사 협약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지사장 서안철)와 한국전기안전공사 보령·청양지사(지사장 이병배)가 지난 21일 전기안전(Ever Partnership: 에버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에서 농어촌공사 청양지사는 전기안전공사와 상호간 협력 체계를 구축해 농업기반시설물인 양·배수장 전기안전관리는 물론 전기 분야의 재해 사전 예방과 전기안전 문화의 확산, 농어촌공사 전기설비의 안정적 운용에 공동 노력해 나갈 것을 밝혔다.
또 전기안전공사 청양지사는 농업기반시설에 대한 정전 등 긴급사항 발생시 신속히 출동해 응급복구 및 문제해결 방안 제시와 첨단정밀장비를 이용한 체계적인 안전관리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서안철 지사장(사진 우측)은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업인의 동반자이며 물 관리 전문 기관으로 이번 전기안전 협약을 통해 고객 만족 서비스 질 향상은 물론, 고객이 원하는 양질의 농업용수를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공급·관리·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도 이를 통해 양 기관 간 윈-윈 정신에 입각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청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