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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극복 돕는 사회관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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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극복 돕는 사회관심 필요
  • 이관용 기자
  • 승인 2008.08.11 17:29
  • 호수 76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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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특수교육대상 희망캠프 운영

청양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사회적응을 높이기 위해 방학기간 동안 ‘밝은 마음 다지기 희망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맞벌이 부부들의 장애학생 보육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특기·적성 능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산서지역에서 먼저 실시된 이번 캠프는 11일 부터 오는 18일까지 산동지역에서 펼쳐진다.

교육내용으로는 요리만들기, 거리문화와 자연미술체험, 공공장소와 상점 물건 구매하기, 문화유적지 답사 등으로 이뤄졌다.
한편 청양교육청은 군내 학교별로 특수교육대상 장애학생에 대한 접수를 14일까지 받는다. 특수교육 대상자선정은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따른 것으로, 지정기관에서 대상 학생에 대한 진단·평가를 실시한 후 결과에 따라 아산, 예산, 홍성 등에 위치한 특수학교에 입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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