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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 피는 학교 만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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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 피는 학교 만들어가요
  • 박미애 기자
  • 승인 2008.07.14 14:48
  • 호수 76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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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살협,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가져
▲ 등굣길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문안이 인쇄된 볼펜을 나눠주고 있는 바살협 회원들

바르게살기운동 청양군협의회(회장 임무수)는 지난 10일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임무수 회장을 비롯해 군 부회장과 읍·면 위원장 등 20명이 참석한 이날 캠페인은 청양 중학교와 농공업고등학교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회원들은 등굣길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문안이 인쇄된 볼펜 500여개를 배부했다. 또한 학생들이 안전하고 밝은 학교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피켓과 플래카드를 이용해 학교폭력 추방을 외쳤다.
이 자리에서 임무수 회장은 “어른들의 작은 관심이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다”며 “학생들이 청양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아갈 주인공인 만큼 어른들의 보다 큰 관심과 사랑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바살협은 지난 2일 바르게살기 충남 회원 전진대회에 참석했다.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개최된 전진대회에는 임무수 회장과 회원 45명이 참석해 태안 경제를 살리기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 또한 유공자표창 수여식에서는 목면 윤완수 위원장이 도지사표창, 명노영 부회장이 중앙회장표창, 장일주 부회장이 도협의회장표창을 수여받는 영광을 안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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