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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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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명복을 빕니다
  • 청양신문
  • 승인 2008.01.21 00:00
  • 호수 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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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환씨 부친상= 화성면 산정리 김창환씨 부친 김재옥 할아버지께서 84세를 일기로 지난 14일 오후 6시경 자택에서 노환으로 돌아가셨다.
고인은 김월해(작고) 할머니와 혼인해 슬하에 2남2녀를 두는 등 다복한 가정을 일구셨다.
고인의 장남 김창환씨는 화성면 농촌지도자 회장을 맡고 있으며 차남 성환씨는 충주에 있는 경찰학교 교관으로 몸담고 있다.
장남 김창환씨는 “아버님은 온순하시고 부드러운 성품으로 한평생 농사를 지으신 전형적인 농사꾼이셨다"며 고인을 회상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김창환, 성환씨, 딸 창예, 창순씨, 사위 최승완, 김창남씨, 며느리 이평순, 최미희씨, 손자 김기원씨가 있으며 장지는 화성면 산정리 산약골 선영이다.

■  유병렬씨 모친상= 비봉면 녹평리 유병렬씨 모친 이삼순 할머니께서 향년 82세로 지난 15일 오후 9시 15분경 자택에서 노환으로 돌아가셨다.
고인은 광시 신대리가 고향이며 비봉면이 고향인 남편 유찬식(작고) 할아버지와 혼인하여 슬하에 4남3녀를 두었다.
막내딸 유병옥씨는 “어머니는 차분하시고 조용하신 분이셨다"며 “특히 뜨개질 솜씨가 일품이셨다"고 고인을 회상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유 병렬, 병돈, 병국, 병천씨, 딸 병임, 병숙, 병옥씨, 사위 이강승, 임명규, 권오근씨가 있으며 장지는 운곡면 효제리 선영이다.

■  최만규씨 모친상= 남양면 금정2리 최만규씨 모친 이봉성 할머니께서 77세를 일기로 지난 17일 오전 11시 40분경 자택에서 노환으로 돌아가셨다.
고인은 청양읍 벽천리가 고향으로 최병철(작고) 할아버지와 혼인하여 슬하에 2남3녀를 두었다.
장남 최만규씨는 고인에 대해 “어머님은 외양은 여성스러웠으나 성격은 남자 못지않게 화끈하고 화통한 분이셨다"고 기억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최만규, 철규씨, 딸 춘자, 영자, 미자씨, 사위 정창용, 박창우씨, 며느리 김옥자씨, 손자 최용일씨가 있으며 장지는 청양읍 적누리 선영이다.

■  복기양씨 모친상= 청양읍 읍내리 복기양씨 모친 안철자 할머니께서 향년 69세로 지난 18일 자택에서 돌아가셨다.
고인은 대치면 주정리 복병채(작고) 할아버지와 혼인하여 슬하에 2남2녀를 두었다.
고인에 대해 가족들은 “항상 온화하시고 너그러우신 성품으로 늘 이웃을 위해 베푸는 삶을 사셨다"고 회상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복기양, 기홍씨, 딸 수희, 영희씨, 사위 유재원, 장대용씨, 며느리 한소영, 이은애씨, 손자 복성규씨가 있으며 장지는 대치면 주정리 선영이다.

■  조대근씨 부친상= 청양읍 읍내리 조대근씨 부친 조창준 할아버지께서 87세를 일기로 지난 18일 자택에서 노환으로 돌아가셨다.
고인은 청양읍 읍내리가 고향으로 장수희 할머니와 혼인하여 슬하에 3남2녀를 두었다.
장남 조대근씨는 “아버님은 성품이 온화하시고 자녀들에게 항상 남에게 피해주지 말고 덕을 베풀며 살아가라고 당부하셨다"며 고인 생각에 눈물을 지었다.
유족으로는 아들 대근, 석근, 완근씨, 딸 의순, 영순씨, 며느리 이연화, 박연준, 김장순씨, 사위 이석희, 황문현씨가 있으며 장지는 남양면 봉암리 선영이다.

■  심윤섭씨 부인상= 장평면 낙지리 심윤섭씨 부인 윤주중 할머니께서 향년 78세로 지난 10일 오전 7시경 자택에서 노환으로 돌아가셨다.
유족으로는 남편 심윤섭씨가 있으며 장지는 장평면 낙지리 선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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