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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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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명복을 빕니다
  • 청양신문
  • 승인 2008.01.01 00:00
  • 호수 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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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영철씨 모친상= 목면 지곡2리 고영철씨 모친 이옥순 할머니께서 향년 74세로 지난달 21일 노환으로 자택에서 돌아가셨다.
고인은 청남면이 고향으로 남편 고갑순(작고) 할아버지와 혼인하여 슬하에 8남매를 두었다.
차남 고영철씨는 “어머님은 동네에서도 소문이 자자할 정도로 마음이 넓으시고 고운 분이셨다"고 고인을 기억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고 영수, 영철(농업경영인, 삼일중기 운영), 영관, 영선, 영주씨, 딸 영길, 영옥, 영희씨, 며느리 김미옥, 전보경, 김윤미, 강미진, 송영애씨, 사위 김규석, 이배근, 이봉기씨가 있으며 장지는 목면 지곡리 선영이다.

  한상진씨 부친상= 정산면 대박리 한상진씨 부친 한일수씨께서 68세를 일기로 지난달 22일 돌아가셨다.
유족으로는 아들 한상진씨(39·광생리 농기계수리센터)가 있으며 장지는 정산면 대박리 선영이다.

  김영옥씨 부친상= 정산면 역촌1리 김영옥씨 부인 라정희씨께서 향년 50세로 지난달 오전 9시 자택에서 돌아가셨다.
유족으로는 남편 김영옥씨(53·귀빈세탁소)가 있으며 장지는 정산면 역촌1리 선영이다.

  최용학씨 부친상= 남양면 금정2리 최용학씨 부친 최낙규 할아버지께서 71세를 일기로 지난달 24일 오후 1시경 자택에서 돌아가셨다.
유족으로는 아들 최용학씨와 자부 이미향씨가 있으며 장지는 남양면 온직1리 선영이다.

  박화순씨 남편상= 남양면 봉암1리 박화순 할머니 남편 우종복 할아버지께서 향년 77세로 지난달 25일 새벽 1시경 자택에서 노환으로 돌아가셨다.
남양면 구룡리가 고향인 고인은 스물다섯 되던 해 외산면이 고향인 박화순(73세) 할머니와 혼인해 슬하에 4형제를 두었으며 6·25참전용사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했다.
부인 박화순 할머니는 “남편은 마음이 넓고 넉넉했던 양반이었다"고 고인을 회상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화순 할머니와 아들 우 세만, 제근, 재영, 제호씨가 있으며 장지는 홍성추모공원이다.

  문노순씨 남편상= 목면 지곡2리 문노순 할머니 남편 우제흥 할아버지께서 73세를 일기로 지난달 25일 오전 6시경 자택에서 노환으로 돌아가셨다.
유족으로는 부인 문노순(71) 할머니와 자녀 3남1녀가 있으며 장지는 목면 지곡리 선영이다.

  추옥순씨 남편상= 남양면 매곡1리 추옥순 여사 남편 안운수씨께서 향년 68세로 지난달 26일 오후 4시 30분경 자택에서 돌아가셨다.
유족으로는 부인 추옥순(65) 여사와 아들 안규선씨가 있으며 장지는 남양면 매곡리 선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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