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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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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명복을 빕니다
  • 청양신문
  • 승인 2007.12.17 00:00
  • 호수 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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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태씨 모친상= 장평면 미당2리 김은태씨 모친 이상용 할머니께서 향년 92세로 지난 7일 오후 5시 30분경 자택에서 노환으로 돌아가셨다.
유족으로는 아들 김은태씨가 있으며 장지는 장평면 미당2리 사천저수지 선영이다.

■   임창빈씨 모친상= 화성면 화강리 임창빈씨 모친 김구만 할머니께서 79세를 일기로 지난 10일 오전 6시경 자택에서 노환으로 돌아가셨다.
고인은 부여군 외산면이 고향으로, 나이 열아홉 되던 해 남편 임의선(작고) 할아버지와 혼인하여 슬하에 6남매를 두었다.
아들 임창빈씨는 “어머니는 성격이 조금 칼칼하셨지만 온정이 많으셨던 분"이라며 “불자셨는데 항상 절에 다니시면서 가족들의 건강과 안녕을 빌곤 하셨다”고 고인을 회상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임창빈씨, 딸 용빈, 옥빈, 계빈, 계순씨, 사위 신재천, 손기환, 스메리, 황병대씨, 며느리 김순미(레쑤언마이)씨가 있으며 장지는 화성면 정자리 선영이다.

■   송한경씨 모친상= 화성면 산동리 송한경씨 모친 이임순 할머니께서 향년 86세로 지난 10일 자택에서 노환으로 돌아가셨다.
유족으로는 아들 송한경씨(64)가 있으며 장지는 화성면 현암리 선영이다.

■   박일순씨 남편상= 대치면 장곡리 박일순 할머니 남편 손병훈 할아버지께서 68세를 일기로 지난 11일 새벽 3시경 자택에서 노환으로 돌아가셨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일순 할머니와 아들 손영섭, 영현, 영석, 영권씨, 딸 승란씨, 사위 송인석씨가 있으며 장지는 대치면 장곡리 선영이다.

■   전수병씨 모친상= 청남면 왕진2리 전수병씨 모친 서정분 할머니께서 향년 77세로 지난 11일 오후 7시 20분경 자택에서 노환으로 돌아가셨다.
유족으로는 남편 전영덕(82) 할아버지와 아들 전수병씨(52)가 있으며 장지는 청남면 중산리 사랑재 선영이다.

■   김익동씨 부인상= 전 청양군의회의원이었던 김익동 할아버지 부인 조남을 할머니께서 81세를 일기로 지난 11일 저녁 12시경 자택에서 노환으로 돌아가셨다.
유족으로는 남편 김익동(제1대 청양군의회의원) 할아버지와 아들 김덕현씨(부여군 장암면장)가 있으며 장지는 장평면 중추리 선영이다.

■   이정옥씨 모친상= 남양면 구룡2리 이정옥씨 모친 강귀점 할머니께서 향년 97세로 지난 13일 새벽 1시경 자택에서 노환으로 돌아가셨다.
홍성군 장곡면 오성리가 고향인 고인은 남양 구룡리가 고향인 이경구(작고) 할아버지와 혼인하여 슬하에 3남2녀를 두었다.
아들 이정옥씨는 “어머님은 옛날 분 답게 매우 점잖으시고 차분하셨다"며 “항상 남매간에 우애를 돈독히 할 것을 강조했으며 남에게 피해되는 일을 하지 말라고 당부하시곤 하셨다"고 고인을 회상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이정옥(71세·전 이장), 상구씨, 딸 대순, 대숙씨, 사위 염경섭, 함대영씨, 며느리 조순, 차길순씨가 있으며 장지는 남양면 구룡리 선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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