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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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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명복을 빕니다
  • 청양신문
  • 승인 2007.12.10 00:00
  • 호수 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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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규상씨 모친상= 대치면 시전리 윤규상씨 모친 한옥연 할머니께서 향년 86세로 지난 1일 자택에서 노환으로 돌아가셨다.
대치면 형산리가 고향인 고인은 나이 열아홉 되던 해 남편 윤충희(작고) 할아버지와 혼인하여 슬하에 4남1여를 두셨다.
아들 윤규상씨는 “마을에서 욕쟁이 할머니 하면 유명하다"면서 “어머님은 남에게 주거나 대접해드리는 걸 좋아하시는 분이셨다"고 고인을 기억했다.
윤씨는 또 고인에 대해 "어머님은 또한 태어날 때부터 거지인 사람은 없는 법이라면서 남에게 베풀고 돕고 살라고 당부하곤 했다"고 회상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윤규상(69․시전리 새마을지도자), 규홍, 두종씨, 딸 윤 선씨, 며느리 임성례씨 등이 있으며 장지는 대치면 시전리 동낙정 선영이다.

■  신순이씨 남편상= 청양읍 정좌2리 신순이씨 남편 이재우씨께서 68세를 일기로 지난 2일 새벽 4시경 자택에서 돌아가셨다. 유족으로는 부인 신순이(58) 여사와 아들 이세형씨가 있으며 장지는 청양읍 정좌리 선영이다.

■  이균희씨 부친상= 비봉면 중묵리 이균희씨 부친 이병오 할아버지께서 향년 71세로 지난 2일 저녁 7시경 자택에서 노환으로 돌아가셨다.
유족으로는 아들 이균희씨가 있으며 장지는 비봉면 중묵리 선영이다.

■  정순관씨 모친상= 비봉면 녹평리 정순관씨 모친 이복동 할머니께서 79세를 일기로 지난 3일 오전 9시경 자택에서 노환으로 돌아가셨다.
유족으로는 아들 정순관씨가 있으며 장지는 비봉면 관산리 선영이다.

■  전종봉씨 모친상= 청남면 아산리 전종봉씨 모친 김황회 할머니께서 항년 84세의 일기로 지난 6일 오전 6시경 자택에서 노환으로 돌아가셨다. 유족으로는 아들 전종봉씨(53․아산리장)가 있으며 장지는 청남면 아산리 선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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